골반 지방이식 : 입체감 있는 몸매라인 만드는 방법
골반은 타고난 골격 형태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모양을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골반 부위를 채워주는
보정 속옷이나 골반 윗라인을
조여주는 레깅스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러한 의류나 보정 속옷은
크롭티나 하의를 입을 때
일시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체형 연출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 정보]
나이: 20대 중반
직업: 직장인
키: 171cm
몸무게: 59kg
BMI: 20
*환자분과 유사한 스펙이더라도
지방흡입 및 지방이식 수술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환자분은
평소 체중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유지해오셨던 분이지만,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곡선이 매끄럽지 않고
고관절 부위가 살짝 꺼져 있어
전체적인 체형이 평면적으로
보인다는 점을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하복부와 팔 부위의 군살로 인해
상체가 묵직해 보이는 느낌 역시
함께 개선하고 싶어 하셨는데요.
이러한 체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복부와 팔 지방흡입을 계획하면서
입체감을 더해줄 수 있는
고관절 지방이식까지 병행한
케이스입니다.
수술 전 촬영된 사진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체형을 분석해보면,
고관절 부위가 살짝 꺼져 있어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곡선이
자연스럽지 못했고,
그로 인해 힙라인이 다소
평면적으로 보이는 인상이었습니다.
힙딥의 깊이가 아주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골반 부위의 볼륨을 적절히 채워준다면
전체 체형 비율의 완성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 상태로
판단되었습니다.
환자분 역시 단순히
사이즈를 줄이는 지방흡입보다는,
곡선을 만들어주는 라인 개선에
더 큰 기대를 갖고 계셨습니다.
이에 따라 복부와 팔,
팔에서 이어지는 겨드랑이와
부유방 부위의 군살을 정리해
상체 실루엣을 슬림하게 만들고,
고관절 부위는 지방이식을 통해
부족한 볼륨을 자연스럽게 채워
허리부터 힙까지 이어지는
곡선과 체형 비율을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설계하였습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촬영된 전후 사진을 통해
복부, 팔, 고관절 부위의
변화된 모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수술 전에는 복부와 팔 부위의
군살로 인해 상체가 다소
무겁고 둔한 인상을 주었고,
하체와의 연결 또한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고관절 라인은 볼륨이 부족해
힙라인이 납작해 보였고,
전체적인 체형 비율에서도
아쉬움이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수술 후에는 복부와 팔의
불필요한 볼륨이 정리되면서
상체 실루엣이 한층 깔끔해졌고,
고관절 부위의 빈약함이
부드럽게 채워지며
허리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곡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습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볼륨이 과하거나
인위적인 느낌 없이
힙 옆 라인으로 부드럽게 채워져,
다리 시작점이 높아 보이며
하체 비율 또한 이전보다
안정감 있게 정돈되었습니다.
환자분은 지방흡입과
고관절 지방이식을 병행함으로써
단순한 사이즈 변화가 아닌,
신체의 균형감 자체가 달라지는
효과를 경험하셨는데요.
일상복은 물론 수영복처럼
노출이 많은 여름철 의상에서도
실제 체형 변화가 체감되어
보다 자신감 있는 연출이
가능해진 케이스였습니다.
불필요한 부피는 지방흡입으로 줄이고,
이식된 지방은 안정적으로 생착되면서
전체적인 밸런스 교정이
잘 이루어진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