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복부+복직근 이개 현상, 복부거상 3개월 후 변화 확인하기
복부는 체중 변화에 따른 모양 변화뿐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와 근육층 구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입니다.
특히 임신과 출산, 과체중, 노화와 같은 상황에서는
운동이나 식단 조절만으로 관리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와
복직근 이개 현상입니다.
피하지방이 원인이라면
체중 감량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복직근 이개로 밀려 나온 복벽과
늘어진 피부 처짐은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복부의 형태가 무너지고
전체 체형이 무겁고 둔해 보이게 되면
외형적인 불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복부 고민을
오랜 시간 이어오셨던
60대 초반 여성 환자분의
복부거상수술 전후 변화를 통해
회복 과정과 수술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환자분은 평소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중 관리를 해오셨지만,
복부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한
뱃살 처짐과 피부 겹침으로
오랜 불편함을 겪고 계셨습니다.
약 10년 전 복부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지만,
뱃살만 제거하는 방식으로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피부 처짐과 복직근 이개로 인한
복부 돌출은
지방흡입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남아 있었습니다.
환자분은 옆구리 라인을 정리하면서
복부 전체 외형을
근본적으로 교정하고 싶어 하셨고,
이번에는 피부와 근육 구조를 함께
개선하는 수술을 원하셨습니다.
복부거상수술과 복직근 교정을 통해
처진 피부와 무너진 복부 구조를 바로잡고,
허리 라인을 만드는 것을
수술 목표로 계획하였습니다.
복부거상수술 전 상태를 확인한 결과,
복부 전체의 피부 탄력 저하와
윗배에서부터 복직근 이개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랫배까지 이어지는
복부 처짐이 눈에 띄는 상태였으며,
하복부에는 중력의 영향으로
접히는 부위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허리 라인이 둔해 보이고
상체와 하체의 경계가 흐려져
체형이 퍼져 보이는 문제가
함께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옷을 입었을 때도
단순히 살이 찐 느낌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피부와 밀려 나온 복벽으로 인해
복부가 무겁고 불룩해 보였습니다.
과거 복부지방흡입 이력이 있음에도
복직근 이개로 인해
복부 중심이 벌어진 상태였기에,
라인 개선 효과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늘어진 복부 피부가
옆구리 라인까지 연결되며
허리선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점도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1.M-Type 복부거상수술
상복부부터 하복부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피부 처짐을 정리하여
복부 전체의 탄력과 실루엣을
개선하는 복부거상수술을 계획하였습니다.
2.복직근 묶기
임신과 출산으로 발생한
복직근 이개를 교정하여,
벌어진 근육을 중앙으로 모아
복부 중심 지지력을 회복하도록 하였습니다.
3.배꼽성형술
복부거상 과정에서
배꼽 위치 변화를 고려하여,
허리선에 맞는 위치로
배꼽을 새롭게 재배치하였습니다.
4.복부지방흡입, 러브핸들 지방흡입
복부와 러브핸들 부위의 지방을 정리해
허리 라인이 보다 매끄럽고
잘록해 보이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외형 개선뿐 아니라
복벽 지지력과 체형 밸런스까지
함께 고려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복부거상수술 전에는
하복부를 중심으로 피부가
심하게 늘어지고 겹쳐 있었으며,
복직근 이개로 인해
복부가 중심과 양옆으로 돌출된 모습이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처진 피부가
탄탄하게 리프팅되고,
늘어진 복직근이 중앙으로 묶이면서
코르셋을 입은 듯한
매끄러운 복부 라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배꼽 또한 허리선에 맞춘 위치로
세로 형태로 재배치되어
전체 비율이 더욱 조화롭게 개선되었습니다.
옆모습에서는 복직근 묶기의 효과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수술 전에는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복부 전체가 앞으로 돌출되어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주었지만,
수술 후에는 복부가 안쪽으로 정리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루엣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흐름 또한
한층 더 매끄러워졌으며,
복부거상수술 11개월 후에는
전체 비율이 자연스럽게 개선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분은 수술 후
장액종 발생으로 인해
초기 내원을 조금 더 자주 진행하였으며,
연령대를 고려해
회복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였습니다.
내원 일정과 관리 지침을
잘 지켜주셨고,
레이저 토닝과 셀프 관리도
꾸준히 병행해
절개 흉터 상태 역시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복부 근육 구조 문제와
피부 탄력 저하로 오랜 고민을 이어온 경우,
정확한 진단과 체형에 맞는 수술 계획,
그리고 회복 단계에 따른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